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최근 성적은 7승 2무 6패, 리그 10위로 예전의 암흑기를 연상하게 합니다. 리버풀의 부진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원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중 모하메드 살라의 이기적인 플레이,득점력 저하가 팀 부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그로 인해 최근 살라는 3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그 3경기 동안 단 1승만을 기록하며,살라 선발 제외로 인한 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살라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독단적인 인터뷰를가져가며, 본인을 "클럽의 희생양"이라고 표현하며 다소 공격적인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감독의 운영 문제에 대한 피판, 그리고 본인 계약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명분으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