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경기] 대한민국 vs 브라질 - 네이마르 없는 삼바군단 상대로 리벤지 매치!

 

“대한민국 vs 브라질,

네이마르 없는 삼바군단은 과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친선경기는

한국 시간 10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상암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안녕하세요 오소리우스 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선수 발굴, 전술 변화 등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 북미 친선경기 투어에서는

미국에게 승리, 멕시코에게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나름 의미 있는

북미 친선 투어를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0월 A매치 기간에

한국은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초청해 강팀과 경기를

펼침으로써 전술에 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강할 계획 입니다. 

 

이번 프리뷰 시간에는

대한민국 대 브라질 경기

포인트 및 기록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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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A매치 일정

10월 10일 브라질 전 이후

대한민국은 10월 14일 화요일

오후 8시에 파라과이와 경기를

펼칠 예정 입니다. 경기 장소는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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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출 명단

지난 친선경기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과

이번 차출 명단을 보았을 때, 

홍명보 감독은 3백 전술을 메인 전술로

채택한 듯 합니다. 

 

지난 명단에는 박진섭 선수가 미드필더로써 차출 되었지만

이번에는 수비로써 차출 되었고, 미국 MLS 세인트 루이스에서

활약중인 정상빈 선수는 본래 프로 데뷔를 스트라이커로 데뷔 하였고,

소속팀에서는 윙어로 뛰고 있지만, 이번 차출 명단에 수비진에

배치 되었는데, 정상빈 선수를 윙백으로써 기용하려는 듯한

움직임 입니다. 

 

엄지성을 제외한 모든 미드필더들은 중앙에서 플레이

가능한 자원이기도 하고, 차출 된 미드필더 수가 적은 편 입니다. 

강팀을 상대로는 3백 전술을 펼치려는 생각인거 같은데, 

좋은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의 신성, 에스테방 윌리안은 소속팀 첼시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에 승선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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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빠진 브라질,

하지만 삼바 군단의 공격력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비니시우스 - 에스테방 - 히샬리송 - 호드리구 

브라질의 최전방 차출 라인업 입니다. 

팀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없어도

여전히 무서운 브라질 입니다. 

안드레, 주앙 고메즈는 황희찬 선수와 같은

울버햄튼 소속 입니다. 공격에 비해 중원이

다소 부실한 브라질 미드필더 라인업인데, 

6명 모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탑급 선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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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vs 브라질

" 2025년 10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자존심 대결에 나섭니다. "

 

피파 랭킹 6위인 브라질은

최근 감독 교체를 했는데, 

유럽 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카를로스 안첼로티가 브라질 감독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총 8경기에서 단 1승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VS 브라질 - 최근 5경기 결과

 최근 5경기에서 한국은 승리가

없을 정도로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두 팀 입니다. 이런 와중에

유럽 축구 명장을 사령탑으로 영입하며

대한민국의 승리 확률은 더욱 

희박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 우승 도전에 

진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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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선발 라인업 - 대한민국

이번 경기에서도 3백 시스템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 하는데, 

김지수, 이한범, 김주성 등 

다시 대표팀에 승선한 선터백들이

많습니다. 브라질을 상대로는 기존 차출 되었던

선수들 위주로 출전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두번째 국가대표

차출을 받았습니다. 북미 친선경기 투어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마도 계속해서

대표팀에 차출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활동량이 무기인 카스트로프의 파트너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현재 중원 차출 선수들 중 수비적인

롤을 소화 할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수비수로 차출 된 박진섭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 롤 까지 소화 가능한 

선수라서 박진섭의 미드필더 출전도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공격 라인에는 이재성 - 이강인 선수가 2선을,

손흥민 선수가 최전방에 배치 될 전망 입니다. 

윙백으로는 설영우 - 이태석이 정배 같습니다. 

정상빈은 후반 조커 투입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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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이번 경기 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관찰하고, 홍명보 감독은 전술 수정 및 

보완할 포인트를 잘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